울은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냄새를 흡수하고 중화시키는 울 섬유의 능력은 다른 원단재질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구조적으로 울은 몸에서 냄새를 풍기는 물질을 중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세탁기 사용이 힘든 곳에서는 정말 뛰어난 장점입니다.


60℃에서 세탁 가능.

의류는 60℃의 뜨거운 물에서 세탁할 수 있으며 미디엄 온도의 드라이어에서 건조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스웨덴, 노르웨이 군대의 요구사항이며 큰 산업용 클라이언트들의 요구사항이기도 합니다. 습한 조건은 박테리아 증식을 촉진시키며 어떤 박테리아는60도 이하로 세탁하면 죽지 않기 때문입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경우가 적은 울프로테 오리지날로 된 미드레이어 의류는 40℃ 정도면 충분합니다.


다른 세탁 팁

비슷한 색깔의 의류끼리 같이 세탁해야 합니다. 처음 몇 번의 세탁 동안은 다른 빨래에 물을 들일 수 있습니다.

울로 된 의류를 세탁할 때에는 약한 비누 원료의 세제나 일반세제 또는 세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세탁할 수 있습니다. 섬유유연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울프로테 오리지널을 사용한 의류는 텀블드라이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이기의 열기가 너무 과하면 섬유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건조는 드라이어에서 하거나 바닥에 판판하게 펴서 말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세탁 후 옷이 약간 줄어들 수는 있지만 몸의 형태에 따라 편안하게 다시 조절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