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스_페이스북  
 
 

메리노 울 Merino Wool

 
 Did you know :

인간에 대한 추위의 영향은 인류 역사를 통해 매우 뜨거운 토픽이 되어 왔습니다. 히포크라테스는 추운 기후가 사람들을 춥고 무기력하게 만든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와 비트루비우스는 그 반대로 추위가 몸의 “내부 액체”를 둘러싸 추운 기후의 사람들이 특히 뜨겁고 활기차게 만든다고 주장했습니다.

 
 Size Guide

가장 잘 맞는 사이즈를 찾기 위해 이 사이즈 가이드를 이용하세요.
위의 타이틀 "Size Guide"를 클릭하면 사이즈 가이드가 새창으로 뜹니다.

 

 

울은 자연이 만들어낸 기능성 원단이며 지금까지 그 누구도 울의 독특한 특성을 가진 화학섬유를 생산해내지 못했습니다.

울은 보통 양에서 나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다른 종류의 울에는 낙타울, 앙고라 염소에서 나는 모헤어, 알파카에서 나는 알파카 울, 캐시미어 염소에서 나는 캐시미어 그리고 앙고라 토끼에서 나는 앙고라가 있습니다.

양은 2백50만년 동안 유럽과 아시아에서 살아왔습니다.빙하기 전 양은 크기가 황소만했습니다. 양은 기원 전 9000년 경에 동남아에서 길들여져 음식과 옷을 한 인류의 첫 번째 가축이 되었습니다. 울은 우리의 가장 오래된 섬유로 여겨지며 1000년동안 옷을 만드는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울은 중요한 필수품으로 19세기까지도 매우 큰호황과 힘을 누렸습니다.






메리노 양.

현재 전세계에는 약 200종의 10억 마리의 양이 살고 있습니다. 가장 생산량이 큰 지역은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남아메리카이며 가장 흔한 종은 링컨과 메리노입니다. 메리노 양은 특히 가늘고 곱슬곱슬한 울을 만들어 냅니다.

메리노 양은 북아프리카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아마도 12세기 말 스페인으로 이주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부드럽고 고운 울의 교역은 몇 세기동안 울 시장을 지배한 스페인에서 많은 양이 거래되었고 스페인은 메리노 양의 수출을 오랜 기간동안 금지했습니다. 메리노 종은 15세기 왕가의 양 검사관인 “Ios Merinos"의 이름을 따 메리노라고 이름붙여졌습니다.


최적의 보온.

울 섬유의 곱슬곱슬한 구조는 많은 양의 공기를 가둬두어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합니다. 섬유 사이의 공기는 섬유 내부의 열의 전도를 줄여주어 열과 냉기 모두 보존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메리노 울은 센티미터당 주름이 40개까지 있어서 높은 보온·보냉성을 제공합니다. 섬유질의 주름은 섬유와 몸이 서로 접촉하는 부위가 더 적다는 뜻이며 이는 공기를 가두는 데에 또 하나의 잇점이 됩니다.



울은 촉촉할 때도 따뜻합니다.

활동량이 늘거나 온도가 올라가면 몸은 땀을 흘려 온도를 낮추려고 하고 따라서 습도가 올라갑니다. 울은 습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몸에서 발생한 수증기를 흡수합니다.

울은 섬유질 사이나 섬유질 내부로도 수분을 흡수할 수 있어 촉촉하게 젖은 상태에서도 피부에 닿으면 뽀송뽀송한 느낌이 납니다. 울 섬유는 젖은 느낌 없이 건조시 무게의 30%까지 수분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울은 젖은상태에서 열을 “발생”시킵니다. 수분이 흡수되는 것이 발열과정으로 일명 “흡수열”이 발생합니다. 반대 극성의 물분자와 섬유질의 분자가 뭉칠 때 서로 부딪쳐 열 에너지가 방출됩니다. 충돌의 힘이 너무 강해 열이 발생하는 것이며 이 과정은 섬유질이 물 분자로 포화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울은 수분을 흡수합니다.

울 의류 내부의 습도가 바깥보다 높으면 울은 수분을 흡수하여 원단 밖으로 이동시켜 발란스를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수분이 바깥쪽으로 이동하면 보온성이 높아지고 사용자는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울은 관리가 쉽고 자정능력이 있습니다.

울은 자정능력이 있으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울에 포함된 크레아틴은 자연적으로 피부에서 나쁜 냄새를 풍기는 박테리아를 분해합니다.

울 섬유질의 코어는 수분 흡수량이 다른 두가지 종류의 세포로 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한 쪽이 다른 쪽보다 더 많이 부풀어 올라 지속적인 마찰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마찰은 울 섬유에 기계적인 자정능력을 부여합니다.

직물 표면의 수분은 박테리아의 증식을 가져오지만 울 섬유질의 바깥쪽은 비교적 건조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섬유질의 표면은 발수성이 있어 박테리아 증식을 막아주며 결과적으로 냄새가 나는 것도 막아줍니다.

울로 된 옷은 자주 빨 필요 없이 습기가 높은 날에 바람을 쐬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옷을 통과하는 수증기가 흙먼지와 나쁜 냄새를 제거해 줄 것입니다.



울을 가공하면 세탁기에 돌릴 수 있습니다.

울 섬유질의 표면은 작은 비늘로 덮여있어 세탁기로 세탁을 하면 압축될 수 있습니다. 가공을 하면 이 비늘을 제거할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게 됩니다.


울 원사의 굵기는 마이크론 단위로 따집니다.

마이크론은 밀리미터의 천분의 1 단위로 울 원사의 질을 나타내는데 사용합니다. 질 좋은 울은 17~23 마이크론입니다. 울이 따가운 느낌이 난다는 것은 피부 접촉시 눌리지 않고 피부를 직접 찌르는 거친 원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8 마이크론이 넘는 거친 원사는 피부를 따갑게 할 수 있습니다.